사회
법원, 론스타 '스티븐 리' 증인 채택
입력 2007-01-04 13:22  | 수정 2007-01-04 13:22
법원은 하종선 현대해상 대표에 대한 속행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론스타의 마이클 톰슨 고문과 스티븐 리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해 낸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체류중인 이들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여러번 불응한 데다, 스티븐리는 일찌감치 미국으로 도피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여서 출석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검찰은 론스타 코리아 변호인을 통해 전화통화나 이메일을 보내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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