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정규직법, 취업 어렵게 만든다"
입력 2007-01-04 12:27  | 수정 2007-01-04 12:27
직장인과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가 비정규직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가 직장인과 구직자 3천 8백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인 75%가 비정규직 보호법이 단기 비정규직을 확산시키고 취업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양극화를 개선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답변은 전체의 2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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