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유 ‘용의자’ 촬영 중 핫팩 붙이고…현장 스틸 공개
입력 2014-01-02 14:03 
배우 공유 주연의 영화 ‘용의자가 개봉 8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가운데, 촬영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 스틸에는 촬영이 한창이던 올해 초 패딩과 핫팩으로 한파와 싸우는 공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9개월의 촬영 기간동안 사계절을 모두 겪어야만 했던 공유. 한 겨울에도 티셔츠와 얇은 재킷 하나만 걸치고 촬영에 임해야 했다.
때문인지 틈틈이 핫팩을 양쪽 귀에 댄 채 추위를 견뎌내는 모습이다. 특수요원 ‘지동철의 매서운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질 정도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개봉 8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CGV 실관람객 평점 9.1을 기록하며 강력한 입소문으로 흥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