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보민 “강수정-노현정과 비교, 서러웠다”
입력 2014-01-02 13:34  | 수정 2014-01-02 15:26
‘김보민 강수정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강수정,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비교 당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김보민은 과거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김보민은 KBS 아나운서 기수 11명 중 노현정 아나운서가 가장 돋보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방송할 때 대우가 점점 달라지고 의자도 다르게 주더라. 서글펐다. 부산 KBS에 내려갔을 때는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선배들은 나에게 ‘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뭐로 어필할래?라고 이야기하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민 아나가 강수정이랑 비교?” 김보민도 괜찮은데” 강수정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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