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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감각적인 3종 포스터 공개 '이렇게나 화려해?'
입력 2014-01-02 11:45 
사진=KBS

'감격시대 3종 포스터 공개'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포스터 3종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현중(신정태역)과 임수향(데쿠치가야역), 진세연(김옥련역)등이 등장하는 메인 포스터는 배우들의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자태를 담아내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이어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두번 째 포스터는 조동혁, 김갑수, 최일화 등 주요 출연진이 총출해 화려한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를 담아낼 감격시대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후속으로 2014년 1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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