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출생의 비밀이 ‘예쁜 남자를 뒤흔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선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MG 그룹 박기석(독고영재 분) 회장의 서자가 아닌 부회장 나홍란(김보연 분)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보통(아이유 분)이 간직하고 있던 돌아가신 마테의 엄마 유품인 시계를 본 홍유라(한채영 분)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젊은 시절 똑같은 시계를 간직하고 있던 나홍란을 기억해냈기 때문.
나홍란의 서재에서 똑같은 시계를 발견하며 마테가 나여사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점차 확신을 갖게 됐던 홍유라는 그 증거로 독고마테의 머리카락을 내밀었다.
결국 나홍란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고 박기석 회장 또한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매몰차게 아들을 버린 나홍란은 네가 내 아들이라는구나”라고 고백을 했고 이같은 사실에 독고마테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박기석 회장의 서자로서 독고마테가 세상에 언제 알려지느냐에 초점이 맞춰지며 긴장감 있게 전개되어온 ‘예쁜 남자는 이제까지 감춰져 있었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반전을 맞이했다. 앞으로 ‘예쁜 남자는 두 모자의 애증관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독고마테는 어떤 결심을 내리게 될지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예쁜 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지난 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선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MG 그룹 박기석(독고영재 분) 회장의 서자가 아닌 부회장 나홍란(김보연 분)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보통(아이유 분)이 간직하고 있던 돌아가신 마테의 엄마 유품인 시계를 본 홍유라(한채영 분)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젊은 시절 똑같은 시계를 간직하고 있던 나홍란을 기억해냈기 때문.
나홍란의 서재에서 똑같은 시계를 발견하며 마테가 나여사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점차 확신을 갖게 됐던 홍유라는 그 증거로 독고마테의 머리카락을 내밀었다.
결국 나홍란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됐고 박기석 회장 또한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매몰차게 아들을 버린 나홍란은 네가 내 아들이라는구나”라고 고백을 했고 이같은 사실에 독고마테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박기석 회장의 서자로서 독고마테가 세상에 언제 알려지느냐에 초점이 맞춰지며 긴장감 있게 전개되어온 ‘예쁜 남자는 이제까지 감춰져 있었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반전을 맞이했다. 앞으로 ‘예쁜 남자는 두 모자의 애증관계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독고마테는 어떤 결심을 내리게 될지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예쁜 남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