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달러 환율, 52주 최저가…엔·원은 1000원 밑돌아
입력 2014-01-02 10:30 

원·달러 환율, 52주 최저가…엔·원은 1000원 밑돌아
원·달러 환율이 개장 초부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1원(0.38%) 하락한 1051.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050.4원까지 내려 52주 최저가로 추락했으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0원을 밑돌며 998.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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