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총 "올해 노사관계 더 불안"
입력 2007-01-04 11:47  | 수정 2007-01-04 11:47
주요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자들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 노사관계가 더 불안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50대 주요 기업과 70개 업종별 대표기업을 선정해 노사관계 전망을 조사한 결과, 68%는 지난해보다 노사관계가 불안해질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는 산별노조의 조직화와 대선 정국에 따른 공약 남발 가능성, 비정규직 노조의 과격 투쟁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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