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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공유, 프리미어행사서 ‘본’ 시리즈 맷 데이먼 만나나?
입력 2014-01-02 09:31  | 수정 2014-01-02 09:47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용의자 원신연 감독과 공유, 박희순 등과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 맷 데이먼이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북미, 일본, 홍콩, 대만, 인도, 중동, 유럽(독일어권) 등 해외 7개 지역 선판매로 한국영화의 위상을 입증한 ‘용의자는 오는 10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2014년 미국에서 첫 개봉하는 한국영화다.

특히 북미 개봉에 앞서 개최 예정인 뉴욕 프리미어에 원신 감독과 공유, 박희순 등 주연배우들이 초청되어 참석을 협의 중이다. 거기에 ‘본 시리즈의 폴 그린그래스 감독, 더그 라이만 감독, 맷 데이먼의 참석이 타진 중으로 알려져 한 미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 주역들의 만남 성사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하면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300의 제라드 버틀러와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참석 또한 긍정적이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참석도 논의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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