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공사, 장애인 직원 비율 2% 넘어
입력 2007-01-04 10:07  | 수정 2007-01-04 10:07
대한주택공사는 전체 직원 중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주공은 장애인 특별채용을 통해 45명을 고용함으로써 지난해 초 1.21%에 머물렀던 장애인 고용비율이 2.01%로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공은 또 기존의 장애인 직원에 대해서도 생활상담원을 두고 생활보조비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의 직장 적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