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포아파트 단지에 인공하천
입력 2007-01-04 09:52  | 수정 2007-01-04 09:52
서울 반포아파트 단지 옆을 가로 지르는 인공하천이 새로 조성됩니다.
서울 서초구는 한강에서 반포지구를 지나 반포천에 이르는 2.2km 길이의 인공하천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공하천은 1~3m 폭으로 조성되며 물길 양 옆에는 폭 2m의 완충 녹지가 형성됩니다.
이번 물길 조성 프로젝트는 총 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내년 말에 완공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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