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폭행 미수 한나라당 전 간부 기소
입력 2007-01-04 09:47  | 수정 2007-01-04 09:47
검찰은 술에 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한나라당 모 지역 당원협의회 전 회장 정모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대학 강사로 재직한 바 있던 정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제자 A씨가 서울 신사동 주차장에서 만취한 채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성폭행을 시도하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공익 법무관들에게 붙잡혀 경찰로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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