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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데이트 차 뭐길래…1억 7천만원 호가
입력 2014-01-01 11:39  | 수정 2014-01-01 13:46
이승기가 소녀시대 윤아와 데이트를 할 때 탄 차가 화제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관련 사진과 함께 단독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 후 이승기의 데이트 차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러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는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근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SUV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레인지로버 슈퍼차저가 전체 응답자(총 2만7,184명) 중 37%(1만45명)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주로 이 고가의 레인지로버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갔다.
이승기가 자신의 차를 몰고 윤아가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한강 둔치로 향했다. 주로 차 안에서 만남을 갖고 귀가는 1시 전에 이뤄졌다.
이승기와 윤아의 만남을 목격한 디스패치는 ‘신데렐라 데이트라고 표현하며 두 사람의 건강하고 착한 데이트를 칭찬했다.
또한 이승기의 집과 윤아의 집은 차로 움직이면 약 1분 정도 소요되는 이웃 주민인 점도 두 사람의 바쁜 스케줄에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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