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거제 야산 불…야간이라 진화 어려워
입력 2014-01-01 05:21 
어젯밤(31일) 11시 20분쯤 경남 거제 장목면의 대금산 자락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0.3ha의 야산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야간이라 헬기를 띄울 수 없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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