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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크레용팝, 서울 한복판서 펼쳐지는 대형 ‘빠빠빠’
입력 2013-12-31 21:38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크레용팝이 팬들과 함께 대형 빠빠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크레용팝은 ‘빠빠빠를 열창했다.

이날 서울 한복판에 등장한 크레용팝은 광장 한 가운데서 ‘빠빠빠 댄스를 시작했다. 노래 소리가 울려퍼지자, 곧곧에 흩어져 있던 그들의 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자리에 모인 크레용팝의 백여명의 팬들은 그들과 함께 직렬5기동 춤을 선보였다. 박자에 딱딱 맞는 그들의 춤사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지금은 케이팝(K-POP) 시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달샤벳, 레이디스 코드, 레인보우, 박현빈, 방탄소년단, 블락비, 설운도, 소녀시대, 손진영, 박수진, 한동근,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일리, 이적, 이효리, 인순이, 인피니트, 임창정, 케이윌, 크레용팝,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태진아, 포미닛, 홍진영, 투피엠, 에이핑크, 비에이피(B.A.P), 비원에이포(B1A4), 비스트, 비투비, 씨엔블루, 엑소, 에프엑스, 걸스데이, 카라, 미쓰에이,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티아라, 틴탑, 빅스, 제국의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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