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산펀드, 역외펀드 수탁고 추월"
입력 2007-01-04 08:27  | 수정 2007-01-04 09:55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국내 자산운용사의 해외투자펀드 수탁고는 11조5천7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외국 자산운용사가 국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하는 역외펀드 수탁고
11조2천억원에 비해 3천7백억원이 더 많은 규모입니다.
국내 해외투자펀드는 지난해 6월 9조3천억원의 수탁고를 기록하면서 역외펀드 8조9천억원를 앞지른 뒤 6개월째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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