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금보험공사, 해외 은닉 재산 조사
입력 2007-01-04 07:17  | 수정 2007-01-04 09:07
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과 채무기업의 해외 은닉 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예보는 이를위해 이달 중순까지 미국 현지의 채권추심 회사를 선정해 위탁 조사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부실 책임 소송에서 이겨 재산을 압류할 수 있는 대상자에 대해 부실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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