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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디스패치 일 안한다는 소리에…"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3-12-31 18:39 
사진='별그대' 캡처


'디스패치' '유인영'

배우 유인영의 캠퍼스 생활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는 유인영과 디스패치 간 귀여운 신경전의 결과물이라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냅니다.

디스패치는 31일 ‘유인영의 허무한 계절학기라는 주제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검은 라이더 자켓과 바지를 입고 스카프를 두른 채 캠퍼스를 거닐고 있는 유인영의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유인영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무결점의 뽀얀 얼굴빛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유인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 하는 것 같아"라는 대사를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디스패치 측은 소심하게도 '일상 몰래 카메라'로 유인영의 캠퍼스 생활을 촬영해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암시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인영 디스패치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왜 이렇게 귀여워" "유인영 디스패치 진짜 너무 귀엽네!" "유인영 디스패치 연말 이벤트 제대로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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