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 문화 "국제 흐름에 맞춘 문화비전 마련"
입력 2007-01-04 01:57  | 수정 2007-01-04 01:57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국내외 석학과 각국의 문화장관을 초청한 문화포럼을 통해 우리 문화의 세계화 단초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언론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오는 3월에 열릴 국제문화포럼을 통해 선진문화정책을 담은 '문화비전 2030'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제문화포럼에는 해외에서 새뮤얼 헌팅턴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경제학자인 자크 아탈리 프랑스 플래닛 뱅크 총재,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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