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후세인 최측근 2명 4일 사형집행
입력 2007-01-04 01:22  | 수정 2007-01-04 01:22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측근들에 대한 사형집행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라크 총리실 관계자는 후세인 정권에서 정보국장을 지낸 알-티크리트와 알-반다르 전 혁명재판소장에게 선고된 사형을 현지시각으로 4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측근 2명에 대한 사형집행장에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서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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