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유로메트로 전세금 안심대출
입력 2013-12-31 16:31  | 수정 2013-12-31 17:38
한화건설은 '김포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단지에 전세금 안심대출 상품을 적용한다.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이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은 전세계약 종료 후 경매 등의 문제로 전세금 반환이 어려울 경우 대한주택보증이 대신 전세금을 돌려주는 제도다.
국토부는 이 상품을 2일부터 1년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대출액은 전세보증금의 80%까지 가능하며, 이율은 3.7%로 저렴한 수준이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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