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깃털 속 보이는 알몸? "다 자란 모습 봤더니…"
입력 2013-12-31 16:11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유투브 영상 캡처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앵무새는 혐오와 귀여움 중간의 외모를 가져 눈길을 끕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이 앵무새는 갓 부화된 새끼 앵무새로,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무새의 정식 명칭은 '코카투'입니다.

한편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2탄도 덩달아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습니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나는 너무 징그럽다"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으악! 앵무새 맞아요?" "애매하게 귀여운 앵무새, 커도 귀엽진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