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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 사회봉사단, 12월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3-12-31 14:09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이 12월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전국 각지의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12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사회봉사단이12월한달동안다양한봉사활동을통해따뜻한이웃사랑을실천했다.
먼저, 10일(화)에는 서울 종로구 낙원동 탑골공원 근처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및 설거지, 청소 등을 실행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2일(목)에는 미혼모의 영아들이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영아원을 방문해 베이비 맛사지를 직접 배우고 영아들을 돌보며 아기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주관하는 ‘오감 쑥쑥 베이비 맛사지 봉사 활동을 통해, 태어나면서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 아기들에게 안정적인 정서 발달과 신체발달에 영향을 주는 베이비 맛사지를 배우고 우유를 먹이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20일(금)에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지적 발달 장애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활동과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올 한해 동안에도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며 사회 공헌에 힘썼다” 며 2014년에도 힘들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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