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선희, 귀여운 귀마개 패션으로 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3-12-31 14:05 
사진=프레인 TPC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황선희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우리의 ‘공변 황선희 씨가 팬 분들께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전한 황선희 씨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극중 배역에 맞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귀마개를 착용한 채 새해 메시지가 담긴 싸인과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선희는 그간의 출연작품에서 선보여 온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귀여운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노타에서 황선희는 겉보기엔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보듬고 동생 들임(다솜 분)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공수임 역으로 열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황선희가 착하고 야무진 변호사 공수임으로 열연하고 있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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