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희, JYP 신인그룹 피처링 참여…유종의 미 거뒀다
입력 2013-12-31 14:02 
가수 소희가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보이그룹의 곡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소희가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보이그룹의 곡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JYP 관계자는 31일 MBN스타에 소희가 JYP의 새 보이그룹 데뷔 앨범 수록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희는 원더걸스의 히트곡 ‘텔미(Tell Me)에서 선보였던 ‘어머나라는 부분을 후배들의 신곡에서 다시 선보인 것이다.

한편 소희는 최근 연기자로의 변화 의사를 소속사에 전달하고 JYP를 떠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직까지 소희의 행보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희가 피처링에 참여한 JYP의 새 보이그룹은 1월 중순 데뷔하며 이 그룹에는 JJ프로젝트의 JB와 Jr.(주니어) 등의 멤버가 포함돼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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