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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게임’ 금주 2개 회차 발매
입력 2013-12-31 13:54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금주 축구토토 스페셜+ 2개 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1회차의 경우 2일(목) 자정에 열리는 아스널-카디프(1경기)전, 사우스햄-첼시(2경기), 선덜랜드-애스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특히 최근 김보경(카디프)과 기성용(선덜랜드)이 각각 활약하고 있는 팀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오는 5일(일)에 마감 하는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회차는 바르셀로나-엘체(1경기), 오사수나-에스파뇰(2경기), 소시에다드-빌바오(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플러스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점점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며 더욱 흥미로워지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연속 발매된다”며 각 팀들의 분위기, 부상 선수 유무 등 현재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적중률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축구토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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