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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토토] W매치 89회차, 4460명 적중
입력 2013-12-31 13:48 
신한은행과 KDB생명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40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사진=MK스포츠 DB
신한은행과 KDB생명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구토토 W매치 게임에서 4000여 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0일(월) 오후 7시에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하나외환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89회차에서 4,469명의 적중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7-33(토토 결과 35-30)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 역시 69-65(토토 결과 60-60) 신한은행의 승리 결과가 나오며 49.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의 신한은행이 2연패로 고전중인 KDB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적중자가 많이 나왔다”며 이어지는 W매치는 오는 1일 하나외환-우리은행을 상대로 한 W매치 1회차로 발매되며,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2014년 12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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