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지명된 이라크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임기 전 사임할 뜻을 밝혔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연임할 뜻이 없으며 이라크의 지도자 자리를 좋아하지도 않고 임기 만료 전에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리직을 원하지 않았고 단지 국익에 봉사할 것이라는 생각에 총리 지명에 동의했을 뿐이라며 다시는 이를 수락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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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말리키 총리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연임할 뜻이 없으며 이라크의 지도자 자리를 좋아하지도 않고 임기 만료 전에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총리직을 원하지 않았고 단지 국익에 봉사할 것이라는 생각에 총리 지명에 동의했을 뿐이라며 다시는 이를 수락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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