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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꼬마 선생 리아 ‘한채영+유진 닮은꼴’ 성장
입력 2013-12-31 10:20 
리아(사진=품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리아(19)가 알고 보니 과거 '스타골든벨' 소녀 영어선생님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리아는 최근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174cm의 키와 늘씬한 몸매에 배우 한채영과 유진을 섞어 닮은 예쁜 외모로 주목받았다. 긴 생머리에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그의 사진에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면모가 동시에 풍긴다.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던 당시 13세 소녀 리아(왼쪽)와 현재 리아의 모습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6년 KBS2 '스타골든벨'의 인기 코너 '스피드 잉글리쉬'를 진행했던 소녀 영어선생님이다. 당시 12세였던 리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출신이다. 이 때도 나이답지 않은 훤칠한 키와 몸매, 서구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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