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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자체 최고 시청률…연말 시상식 특수 ‘톡톡’
입력 2013-12-31 09:33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총리와 나가 연말 시싱식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5.7%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총리와 나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기황후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시상식 관계로 결방하면서 특수를 누리게 됐다.

이날 ‘총리와 나에선 남다정(윤아 분)과 권율(이범수 분)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율은 남다정에게서 죽은 아내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한편 ‘총리와 나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연기대상 1부는 11.3%, 2부는 12.5%를 기록했으며 SBS ‘연예대상은 1부 10.5%, 2부 12.2%를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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