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은 근황, “2014년엔 부자 되세요” 추억의 멘트
입력 2013-12-31 08:58 
배우 김정은이 새해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tn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 배우 김정은이 광고계 뮤즈로 있던 시절 한 카드 광고사의 ‘부자되세요 CF가 삽입 영상으로 삽입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추억에 젖어 든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김정은이 팬들을 위해 새해인사를 전해온 것.
얼마 전 새로운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로 이적한 김정은은 여러분 2014년엔 모두 부자 되세요! 정은이가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라며 팬들을 위한 멘트를 전해왔다.

한편, 배우 김정은은 지난 22일 송년특집 SBS 스페셜 ‘기적을 만든 아이들-꿈의 오케스트라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나직한 목소리, 정확한 전달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바 있다.
또한, 필리핀 이재민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며 화제가 되었으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를 13년간 쉼 없이 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따사모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개념배우의 정석으로 각인 된바 있다.
윌 엔터테인먼트 진아 실장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2014년엔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 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윌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보영을 비롯해 류수영, 이지아, 김옥빈, 강소라, 유인영, 왕빛나, 진이한 등이 소속돼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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