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환시장 31일 휴장…새해 첫 거래는 2일 오전 10시부터
입력 2013-12-31 08:22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은행간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새해 첫 거래는 오는 1월 2일 오전 10시부터로 한 시간 늦게 시작하고 마감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다.
협의회는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은행간 외환시장 휴장·개장 시간 변경과 관계없이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추어 계속 취급한다"고 설명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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