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신각 타종행사 열려…버스·지하철 연장운행
입력 2013-12-31 06:26  | 수정 2013-12-31 09:51
서울 보신각에서 오늘(31일) 자정에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자정을 전후해 종각역에 약 1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지하철 종각역은 열차가 서지 않고, 서울시내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종각과 광화문 주변 4개 노선의 버스도 차고지 방향으로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심야버스 중 종로를 경유하는 노선은 새벽 5시까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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