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은 첫 女商출신 차장 이미경 검사실 검사역
입력 2013-12-30 20:40 
한국은행에서 첫 여상 출신 차장(3급)이 탄생했다. 한은은 내년 정기인사 승진 예정자 109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1급(국장급) 11명, 2급(부국장급) 25명, 3급(차장급) 33명, 4급(과장급) 40명 등이다. 전체 승진 예정자 중 여성은 3급 3명, 4급 17명 등 총 20명이 선정됐다.
특히 3급 승진자 가운데 이미경 검사실 검사역(50ㆍ사진)은 여상 출신 입행자로는 처음 차장으로 승진한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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