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스트레스, 욕으로 풀었다” 폭소
입력 2013-12-30 20:04 
배우 박보영이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고백했다.
박보영은 30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은 혼자 있을 때 가끔 욕을 한다”며 사람들 앞에서 욕설연기를 하려고 하니까 쉽지 않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사투리 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었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역할이 역할인지라 욕하는 걸로 풀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스트레스, 박보영도 스트레스 받으면 욕 하는구나” 박보영 스트레스, 욕으로 스트레스 푼다니 귀엽네” 박보영 스트레스, ‘피끓는 청춘 기대된다.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끓는 청춘은 내달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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