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금발, 여자보다 고운 자태 ‘미소년 변신’
입력 2013-12-30 18:18 
이종석 금발. 사진=이현지 기자
이종석 금발.

이종석은 30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매혹적인 금발로 변신한 채 무대에 등장한 이종석은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올블랙 의상 덕분에 이종석의 금발은 더욱 돋보였고 한층 물오른 외모가 여심을 녹였다.

특히 하얀피부와 금발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있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 등의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뤘고, 극에서 이종석은 카사노바 중길 역을 맡았다. 내년 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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