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검출
입력 2013-12-30 17:54 
경상북도에서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4일 구미지역 환자로부터 채취한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주를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급성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고 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이나 두통, 기침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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