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1회 연장…내년 2월 4일 종영된다
입력 2013-12-30 17:34 
[MBN스타 김나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1회 연장, 17회로 종영된다.

30일 KBS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1회 연장된 17회로 종영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2013 KBS 연기대상이 31일 방송됨으로써 1회가 결방되기 때문에 화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총리와 나는 기존 예정됐던 내년 1월 28일에서 한 주 늦춰진 오는 2월 4일 종영하게 됐다. 한지혜, 윤계상이 출연하는 후속작 ‘태양은 가득히는 내년 2월 10일 첫방송된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이범수, 윤아, 윤시윤,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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