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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누구의 뒷마당이 될까 했더니…"재산이 어마어마하네!"
입력 2013-12-30 16:32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이 공개돼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내는 갑부들에게 거대한 뒷마당을 지어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회사가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뒷마당은 개인 스타디움으로 약 45미터 길이에 높이 5미터의 LED가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스타디움은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LED는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과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의 음향 장치도 갖추어질 것이라고 건축회사는 설명했습니다.

300억 짜리 뒷마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정말 이민호만 가능하다!" "300억 짜리 뒷마당, 이걸 지으려면 재산이 어마어마하네!" "300억 짜리 뒷마당, 돈 낭비 아닌가요? 왜 지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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