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친오빠, 훈훈한 비주얼에 요리까지 잘 해
입력 2013-12-30 15:25 
‘사유리 친오빠
방송인 사유리의 친오빠가 화제다.
30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연말 결산-다시 보고 싶은 스타의 집이라는 주제로 그간 출연했던 스타들의 집이 다시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의 일본 자택이 ‘개성 있는 스타의 집 1위로 꼽혔다. 도쿄 롯본기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북유럽식 인테리어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사유리의 가족이었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유리의 친오빠는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 실력을 뽐냈다.

사유리는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내가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오빠는 바보처럼 그냥 웃는다”며 오빠를 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 친오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친오빠 진짜 멋있다” 사유리 친오빠 훈남이네” 사유리 친오빠, 요리까지 잘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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