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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국내 첫 팬 미팅…2백여 팬과 대화 나눠
입력 2013-12-30 14:36 
그룹 엔소닉이 국내 첫 팬미팅을 마쳤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엔소닉이 국내 첫 팬미팅을 마쳤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 제일라 아트홀에서 진행된 엔소닉의 국내 첫 팬미팅에는 팬클럽 ‘슈퍼소닉 200여명이 참석, 데뷔 2년여 만에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엔소닉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들의 노래 ‘런 앤 런(RUN & RUN)과 ‘라이(Lie)를 선보였으며 멤버 개인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아낌없이 평소 보여주지 못한 무대를 꾸몄다. 소장품 증정과 소지품 공개, 질의응답 등을 통해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은 엔소닉은 팬들과 사진촬영 및 사인회로 마무리했다.

엔소닉은 일본 동경에서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 콘서트를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마무리했으며, 오는 1월 11일 오사카의 콘서트홀 플라밍고(Flamingo)에서 2회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엔소닉은 말레이시아와 카자흐스탄에서의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 방송사들과 다양한 출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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