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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씨엘과 합동무대 꾸며… "둘다 섹시해~"
입력 2013-12-30 13:40  | 수정 2013-12-30 14:56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효리'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이효리와 씨엘이 열정적인 합동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3 SBS 가요대전'이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 무대였습니다.

먼저 이효리가 히트곡인 '미스코리아'를 30여 명의 일반인 여성들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어 서부 악녀 콘셉트로 나타난 이효리와 씨엘. 이효리는 블랙 수트로, 씨엘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베드걸스'를 열창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을 끝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 해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카...메..라... 음..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몸매 대박!" "이효리, 진짜 예뻐~" "이효리, 몸매 관리 비결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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