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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자세 감동이다, 언제든 JYP에 와라”
입력 2013-12-30 09:59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이 화제다. 사진=K팝스타3 캡처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데이비드 타오의 ‘베이비 베이비를 열창한 야오 웨이타오를 극찬했다.

이날 야오 웨이타오는 ‘베이비 베이비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한국에 온지 1개월 밖에 되지 않은 그는 5일 만에 한국어 버전을 준비해 오디션에 임하며 노래를 향한 열정을 보였다.

야오 웨이타오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JYP가 가수를 뽑는 기준은 성실함이다. 야오 웨이타오한테 감정이 잡히지 않으니까 중국어로 부르라고 했다. 5일 안에 굳이 한국어 버전을 연습한 것이다”라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가르쳤지만 고음을 내는 방법을 모르더라. 15~16살 친구가 발성을 고치는 것과 25살 친구가 고치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완전히 고치진 않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갔다. 자세가 감동이다. 이 대회와 상관없이 JYP에 언제든지 와라”라고 끊임없이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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