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강호 주연 ‘변호사’, 오늘 500만 돌파
입력 2013-12-30 09:24 
송강호 주연 영화 ‘변호사기 30일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초반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인권 변호사 시절을 스크린에 옮겨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변호인은 개봉 2주차 주말(27~29일) 전국 150만 4887명을 동원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489만 7121명이다.
18일 개봉 이후 평일 평균 30만~40만명, 주말과 휴일엔 50만~60만 명이 관람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라면 개봉 12일째인 30일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아바타의 경우 개봉 1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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