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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년 만에 감성 디바로 컴백…휘성과 다시 뭉쳤다
입력 2013-12-30 09:21 
2012년 최고의 히트곡 ‘헤븐’(Heaven)을 탄생시킨 에일리-휘성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박정선 기자] 2012년 최고의 히트곡 ‘헤븐(Heaven)을 탄생시킨 에일리-휘성이 다시 한 번 뭉쳤다.

프로듀서 휘성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진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가 1년 만에 휘성과 손잡고 또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잡기에 나섰다.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프로듀서 휘성과 작곡가 문하 작곡, 휘성 작사의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발라드 곡으로, 에일리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보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일리는 디지털싱글 ‘노래가 늘었어 발표에 앞서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투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박정선 기자 comp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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