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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나도 아들 있었으면, 하지만 아내를 더…” 감동!
입력 2013-12-29 21:03 
사진=해당영상캡처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가 자식을 한 명 더 낳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그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함께 2세 문제를 두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는 야노 시노는 이날 남편에게 나도 아들이 갖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예쁜 아이를 한 명 더 낳아 가족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었던 것.


그러나 추성훈은 인터뷰에서 아내의 나이와 몸도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게다가 은퇴경기를 앞둔 그의 눈빛에서는 복잡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과연 사랑이에겐 동생이 생길 수 있을지, 2014년 추성훈 네 집안에는 새로운 가족이 생길지 시청자들이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성훈이 정말 남자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사랑이도 동생 있음 좋아할텐데”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더 늦기 전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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