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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집행유예, 초미니 교복치마 입은 과거사진 포착! “헉! 이럴수가”
입력 2013-12-29 20:38 
사진=채널 CGV


‘송인화 집행유예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또 송인화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인화의 언니에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송인화는 2010년 9월 미국 라스베거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또 지난 7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택에서 언니와 함께 2차례에 걸쳐 대마 담배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송인화 대마초 혐의가 이슈가 되면서 과거 드라마를 찍던 모습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6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3에서 송인화는 줄무늬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된 것.

당시 송인화는 구릿빛 탄탄한 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청소년 드라마인 KBS2 "반올림3"를 통해 데뷔한 뒤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1,2" SBS "괜찮아 아빠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해 왔습니다.

‘송인화 집행유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인화 집행유예, 영화 드라마 많이 찍었었네” 송인화 집행유예, 6개월이라고? 언니랑 형벌이 너무 다른데?” 송인화 집행유예, 사람들이 왜 대마초 피우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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