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세윤 운전면허 간소화해 기뻐해…근황 공개
입력 2013-12-29 17:15 
‘유세윤 운전면허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경찰서에 직접 음주운전을 시인했던 유세윤의 근황이 매니저를 통해 전해졌다.
유세윤 매니저는 당시 유세윤이 자수를 한 이유는 워낙 술을 많이 마셨고 죄책감이 있어서 바로 경찰서에 갔다고 하더라”며 실수로 인해 자수를 한 것이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동료 장동민, 유상무 등이 유세윤의 자수사건을 개그 소재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해 유세윤이 따로 한 말은 없고 속으로 장동민, 유상무에게 돌직구를 날릴 시점을 찾고 있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세윤이 면허 시험에 대해 준비를 한다고 하는 건 좀 그렇고 다만 면허 시험이 간소화 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유세윤 매니저는 자수 전에 활발히 활동했던 때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 그 때보다 더 활발하게 화동할 생각이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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