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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UFC 168' 앤더슨 실바 부상에…“짠하고 속상해요. 엉엉~"
입력 2013-12-29 16:48  | 수정 2013-12-29 17:1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UFC 168 앤더슨실바 부상의 부상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신소율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챔피언을 이제 확실히 축하하고 있지만 왜 이렇게 짠하고 속상하지. 게다가 부상이라니. 빨리 나아줘요. 엉엉. 그동안 너무 얄밉기는 했지만, 당신의 경기를 계속 보고 싶어요. 엉엉"이라는 심경 글을 게재했습니다.

신소율은 이종격투기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 경기에서 앤더슨실바가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패배를 당한 것과 왼쪽 정강이뼈가 부러져 다친 것으로 알려져 이에 신소율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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