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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올해만 두 번째
입력 2013-12-29 15:25 
푸이그 난폭운전, 야시엘 푸이그가 또 다시 난폭운전으로 체포됐다. 사진=MK스포츠
푸이그 난폭운전

야시엘 푸이그가 또 다시 난폭운전으로 체포됐다.

29일(한국시간) 네이블뉴스는 푸이그가 자신의 고향인 플로리다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 28일 오전 제한이 70마일(약 110km)인 고속도로에서 시속 110마일(약 177㎞)로 차을 몰다가 순찰대에 잡혔다.

그는 오후 1시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보석금을 누가 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푸이그는 지난 4월 차타누가에서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 그는 공판에서 난폭 운전 혐의에 대한 소송이 기각돼 벌금형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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